건강기능식품 구매전 주의사항 7가지

안녕하세요. 비타민식스입니다. 오늘은 건강기능식품, 건기식 선택하기 전에 주의해야 할점과 어떻게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을 고를 수 있는 지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 하려 합니다. 국내기준에 대해 정리한 자료이고, 식품안전나라 자료를 일부 참고하였습니다.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을 먹기 위해서는

섭취량 확인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섭취량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야만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건기식에는 1일 기준섭취량과 섭취방법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를 확인하고 지켜서 드셔야 합니다. 더 많이 먹는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기능성이 더 좋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타 영양성분과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있고, 일부 영양성분에서는 과잉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상호작용확인

아무리 식품이라지만 의약품과 상호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식품들은 많습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어떤 약을 처방을 받을 시에는 항상 전문가에게 알려야 합니다. 그리고 약국에서 다른 의약품을 구매하거나, 수술할 때에도 항상 미리 알려야 합니다.

일반 식품에서도 이미 의약품과 상호작용이 많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를 예시로 들자면, 정맥혈전색전증을 앓고 있는 환자가 와파린이라는 약물을 투여받고 있을 때 비타민 K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와파린 상호작용
와파린 상호작용

비타민 K가 풍부한 음식에는 위의 음식 뿐만 아니라 시금치, 케일, 상추, 오이껍질 등등이 많은데요. 비타민 K가 많은 음식을 과다복용할 때에 색전증 약인 와파린과 상호작용 하여 혈전증약이 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혈액속의 피가 굳게 되고 막히게 되어 주의를 하셔야 하는데요.

건강기능식품 같은경우에는 일반 식품보다 특정 성분을 많이 추출하여 가공하여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서 더 유의를 하셔야 합니다. 꼭 드시기 전에 해당 전문가와 상의를 하거나 병원이나 약국에서 자신이 먹고 있는 약이나 건기식을 말해 주셔야 합니다.

오메가3와 당뇨약 상호작용
오메가3와 당뇨약 상호작용

또 다른 위의 예시 자료는, 많이 드시는 오메가3와 항당뇨병 약물과의 상호작용을 나타낸 그림입니다.

건강기능식품 인증확인

우선 건강기능식품과 일반 건강식품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건강기능식품이 어떻게 해서 나오고 인증받게 되는지에 대한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 확인

건강기능식품은 간단히 말해서 해당 원료와 성분이 기능성이 있다고 인증된 식품을 말하는데요. 기준 규격과 공정, 그리고 안전성 등의 시험을 통과하고 난 후에 건강기능식품 인정 도안을 표시할 수가 있습니다. 제품에 아래의 GMP 문구나 마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GMP는 우수건강식품제조기준을 충족한 제조업체임을 인증하는 마크입니다.

반면에 일반건강식품 같은경우에는 특별히 정해진 규정이 없고, 식약처에서 인정한 사항이 없기 때문에 아래의 마크를 사용할 수가 없는데요. 가장 쉽게 건강식품과 기능식품의 차이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확인

이전 포스팅에서 건기식으로 인정된 원료와 성분들의 갯수를 말씀드렸었는데요.  크게 고시형 성분과 개별인정형 성분으로 2가지로 나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식약처에서는 항상 인정된 성분의 경우 홈페이지에 고시를 하게 되어 있는데, 해당 제품의 원료나 성분이 실제로 고시 되어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식약처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서 ‘영양 및 기능 정보’ 카테고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사항입니다. 고시형과 개별인정형 모두 합하면 약 350여개의 성분들이 나오고, 각각 어떤 기능성을 인정받았는지에 대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광고 심의 확인하기

건강기능식품은 기본적으로 의약품과 다른 제품입니다. 질병의 치료나 예방효과가 있다고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없게끔 되어 있습니다. 또 허가 사항에는 의약품과 다름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최종적으로 제출해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따라서 식품을 의약품과 혼동할 수 있는 광고나 거짓 과장된 광고 등은 심의를 거쳐 광고가 금지되게 됩니다. 또한 인증을 받은 범위 외의 효과들에 대해서 광고를 하는 행위, 기사나 전문가를 내세워 보증하는 제품 들은 사전심의에서 금지처분을 당하게 됩니다.

건기식 광고심의 제한
건기식 광고심의 제한 예시

건기식 광고 사전심의를 통과하게 되면 ‘사전 심의필 도안’을 사용할 수 있고 아래와 같은 마크가 제품에 들어있게 됩니다.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확인하기

식품이력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식품을 제조단계부터 판매단계까지 추적하여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해주는 제도인데요. 안전한 식품 선택을 위해서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제도 입니다. 건강기능식품도 식품의 범주에 속하기 때문에 이 이력추적서비스를 이용할 수가 있는데요.

유통기한이나, 제조일자, 출고일자와 기능성 내용까지 전부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수입식품까지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한번 더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식품이력정보조회

위의 그림처럼 해외에서 제조된 수입제품도 국내로 들여 오게 되면, 들어온 시점부터 유통이력추적관리를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수입제품의 경우 불법의약품성분을 혼입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수입시점에서 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정식 수입제품의 경우 한글표시사항이 적히게 되어 제품표시란에서 한글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 많은 수의 해외직구는 개인통관부호를 통해 들여오기 때문에 확인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해외직구제품 위해식품 여부 확인하기

식품안전나라에서는 해외에서 직구되는 건기식도 실제 유해한지 확인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간 후, 위해 및 에방정보 – 해외직구정보 – 유해식의약품 정보 란에 들어 가시면 검색을 할수가 있는데요. 해당 제품의 제품명을 입력하시고 유해한지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결론, 글을 마치며

오늘은 안전한 건기식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보았는데요. 조금이라도 일반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국내에서 생산 제조된 건강기능식품의 경우에는 정식 유통과정을 거치면, 위의 방법대로 확인해 볼 수가 있는데요. 해외 건강기능식품의 경우는 수입하여 유통되는 형태가 아닌, 대부분이 개인적 목적으로 개인 구매를 통해 들여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위 처럼 수입식품 확인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존재 하는데요.

위의 내용중에 한국으로 정식수입이 되지 않는 건기식들이 있을 수 있다고 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해외직구로 드시는 제품들은 한국어로 표기가 되지 않은 제품이 많고, 이러한 제품들은 한국에서 검사를 진행하지 않은 제품들입니다. 그렇다면 이 제품들은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일까요?

해외같은 경우는 건강보험제도 등의 의료혜택이 우리나라보다 적고 환자분들이 내야하는 비용도 보험처리가 많이 안되어 있어서 비싼 편입니다. 이렇게 의료비가 비싸기 때문에 질병에 걸리기 전에 미리 영양 보충을 통해서 예방하자라는 생각이 더 깊은데요. 그래서 건강기능식품 이나 nutricential, supplement 등이 많이 발달하였습니다. 하지만 각 나라마다 건기식제도가 다르고 그 제도를 따른 제품들이기 때문에 해당 나라의 제도를 이해 하셔야 최종적으로 안전성을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해외에서 생산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의 원료가 어디서 나온것인지, 또 어떤 공정을 거치고 있는지 까지 소비자가 완전히 판단하기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직구를 한다 하더라도 유통과정에서 차이가 나 실제 표기된대로 효과를 보기 힘들 수도 있구요.

다음 포스팅에는 다양한 해외 직구상품들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 등) 은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과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